애경, 中企와 합작한 영유아 브랜드 론칭
‘순둥이 엄마만세’ 3종, 천연 성분 사용
2014-07-02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애경은 중소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와 공동으로 영유아 브랜드 ‘순둥이 엄마만세’를 출시하고 영유아 시장을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순둥이 엄마만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차원에서 애경과 호수의나라 수오미가 공동 개발한 영유아 전용 생활용품 브랜드로 유아식기 세정제·섬유유연제·세탁세제 등 3종이다.또한 순둥이 엄마만세 3종은 합성성분을 넣지 않은 대신 천연 달맞이꽃물·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이다.구입은 G마켓·옥션·11번가 등 오픈마켓과 수오미 브랜드 판매 사이트인 순둥이몰(//mall.suomi.co.kr)에서 가능하다.한편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국내 물티슈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인 ‘순둥이 물티슈’를 개발한 물티슈 전문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