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힙한 플렉서' 의상에 시선집중…'출구 없는 매력 폭발'
2022-03-11 강연우 PD
보이그룹 MCND(엠씨엔디)의 화려한 무대 의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부터 2ND MINI ALBUM 'MCND AGE'(엠씨엔디 에이지)의 '아직 끝난거 아이다'(Not over)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 MCND는 매 무대마다 색다른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한 블랙 슈트,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동시에 갖춘 힙합 룩, 다양한 패턴의 재킷 등 유니크한 의상들은 MCND만의 힙합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무대를 보는 재미도 한껏 높인다. 특히 멤버 캐슬제이의 선글라스와 골드 컬러의 목걸이 등 다채로운 액세서리 역시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는다.
MCND는 오늘(11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힙한 플렉서'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끝난거 아이다'(Not over) 무대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는 최근 '아직 끝난거 아이다'(Not over)로 콜롬비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체 장르 1위, 랩/힙합 1위, 팝 1위, K팝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랩/힙합 3위에 랭크됐고 코스타리카 K팝 역시 4위를 기록, 호주, 미국 등 여러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도 이름을 올려 심상치 않은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