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PFEST 2009! 대한민국 대표 록페다운 국제적 스케일
2010-07-28 매일일보 연예부
[매일일보] 2009년8월 15일 잠실벌을 뜨겁게 달굴 ETPFEST 2009의 초호화 라인업 발표에 이어 공연 규모와 퀄리티 면에 있어서도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 예상 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ETPFEST에 참여하는 NIN, 림프비즈킷, 킨등 세계 최고의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들이 이번 단 하루의 무대를 위해 각기 10톤이 넘는 장비들을 들여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ETPFEST는 이미 작년에도 마릴린 맨슨, 유즈드 등 최고의 라인업들이 국제적인 록페스티벌이 아니면 동원하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비와 스텝을 대동하여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사실 국제적인 유명 뮤지션들은 그 나라 그 페스티벌 실정에 맞는 장비와 스텝을 대동하기 마련인데 그만큼 ETPFEST의 무대가 유명 뮤지션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라고 하겠다.또한 ETPFEST는 사운드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는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출연하는 각 밴드들의 음악을 가장 감동적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와 엄청난 물량으로 관중의 귀와 몸을 압도한다. 이는 ETPFEST의 태생이 ‘록페스티벌의 본질과 핵심은 사운드’ 라는 철학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 록페스티벌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제규모의 사운드를 오직 ETPFEST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2008년 라인업인 마릴린 맨슨, 유즈드등은 공연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았던 ETPFEST 2008의 그 규모와 사운드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가히 대한민국 최고 록페스티벌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ETPFEST 2008의 또 다른 출연진이었던 “데스캡 포 큐티”는 ETPFEST의 무대에 대해 언제나 센세이셔널한 무대를 선보이는 마돈나와 전설의 밴드 이글스와 맞먹는 무대 규모와 사운드라고 극찬하며 감탄하였다고 한다.이렇듯 ETPFEST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된 모습을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관계자와 아티스트에게 증명함으로써 “ETP퀄리티” 라는 찬사를 받으며 한국 록 문화의 위상을 높이며 “ETPFEST”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공연 계의 평가이다.2009년 여름 밤의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짜릿한 록 음악의 향연 ETPFEST 2009가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