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고객사 대상 ‘랜선 쿠킹클래스’ 진행
2022-03-19 황양택 기자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단체급식 고객사 임직원 가족 대상으로 ‘랜선 풀 쿡(Pul Cook)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외부 활동이 줄어 ‘홈쿡’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건강한 식습관을 즐길 수 있는 쿠킹클래스다.
풀무원의 ‘영양균형 211 식사법’을 안내하고 제철 식재료와 식물성단백질 식품을 활용해 전문 레스토랑 메뉴를 가정에서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전문 셰프팀에서 진행한다. 한 시간 동안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쿠킹클래스는 고객사별로 사전 신청자를 모집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쿠킹클래스 1회당 30가구가 참여한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DF사업본부 본부장은 “홈쿡 트렌드 열풍 속에서 랜선 쿠킹클래스는 공간 제약 없이 고객들이 집에서도 쉽게 참여하며 요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풀 쿡(Pul Cook) 쿠킹클래스를 통해 고객사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500여개의 위탁급식 사업장에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하는 211식사법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