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티즈, 최초 랜덤 플레이 댄스…'속수무책 위기'
2021-03-31 강연우 PD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 가 '주간아이돌'에서 최초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인다.
에이티즈는 오늘(31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무대 장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로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에이티즈는 무대 장인으로 유명하다.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별명을 증명하기 위해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다.
하지만 에이티즈의 랜덤 플레이 댄스 도전기는 험난했다. 이번 랜덤 플레이 댄스는 기존에 있던 프리 구간에 배속&감속까지 더해진 역대급 난이도로 에이티즈의 정신을 혼미하게 했다는 후문. 이들은 예상치 못한 속도 변화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했다.
한편, 성공에 눈이 먼 에이티즈가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자 MC광희가 버럭하며 험한 말을 내뱉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에이티즈의 좌충우돌 랜플 도전기와 그 성공 여부는 3월 3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