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뉴이스트 백호 전격 합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으로 뮤지컬 도전 4월 2일 2차 티켓 오픈...5월 1일 광림아트센터 개막
올봄, 관객을 설레게 할 단 하나의 로맨스 뮤지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의 '하람'역에 뉴이스트(NU’EST)의 메인 보컬 백호가 전격 합류한다. 백호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오는 4월 2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5인조 보이그룹 뉴이스트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백호가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합류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백호는 한낮의 태양보다 빛나는 소년 '하람'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차별화된 싱그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무대에서 풍부한 성량과 특색 있는 보이스로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왔던 백호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온유(샤이니), 원필(DAY6), 영재(GOT7),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훈, 강혜인, 이아진으로 완성된 최상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영화, 드라마, 소설 등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콘텐츠인 '태양의 노래'를 원작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지난 1차 티켓 오픈 당시 뜨거운 티켓 예매 열기를 보이며, 각종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오는 4월 2일 15시 티켓링크와 YES24티켓에서 2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2차 티켓 오픈은 5월 25일부터 6월 13일 공연 스케줄에 한해 진행된다.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들과 뮤지컬 라이징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 국내 최고의 뮤지컬 창작진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전 세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