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NTX, '엠카'서 정식 데뷔 무대…'완벽 보컬+폭풍 랩'
2021-04-01 강연우 PD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기현, 로현, 은호, 지성, 승원)는 1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출연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데뷔곡 'Kiss The World'(키스 더 월드)로 무대를 꾸민 NTX는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 센스로 시청자들을 무대에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NTX는 멤버별 개성 넘치는 청량한 흰색 슈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역동적인 칼군무를 선보여 글로벌 팬심까지 저격했다.
사전 데뷔 싱글 'BLACK HOLE'(블랙홀)을 통해 슈퍼 루키의 면모를 보여준 NTX는 무결점 비주얼은 물론, 완벽한 보컬 실력과 폭풍 랩으로 이목도 집중시켰다.
'엠카'를 시작으로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한 NTX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