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12일 제235회 임시회 개회
2013-07-09 진용준 기자
[매일일보 진용준 기자] 동대문구의회(의장 김용국) 제235회 임시회가 7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6일간의 회기로 개회된다.첫날인 12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에서는 ▲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휴회에 관한 건 ▲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 후, 15일에는 각 상임위 소관별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한다.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동대문구 주요사업 현안 등 구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구정질문과 답변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 등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상정된 주요안건으로는 ▲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옥외광고물 등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이다.특히, 지난 한해 동안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고자 15일 11시 구의회 3층 소회의실에서 “제6대 동대문구의회 개원 제3주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