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미래전략실 신설…박성훈 씨 영입
2014-07-1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CJ그룹은 이달 초 이관훈 CJ 대표이사 직속으로 미래전략실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미래전략실은 전략수립과 연구기능이 섞인 성격의 조직으로 미래 경영을 집중하게 위해 신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그룹은 이와 함께 보스턴컨설팅그룹 출신의 박성훈 씨를 미래전략실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박 부사장은 그룹 내 중장기 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