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물때 놓친 야간 갯바위 낚시 고립자 구조
물때 왁인 및 구명조끼 착용 등 필수 생명안전수칙 준수 당부
2022-04-11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태안해경이 지난 10일 저녁 9시 27에도 태안군 곰섬 인근 갯바위서 물때를 놓친 야간 고립자 1명(37세)이 발생해 구조대응에 나섰다.
이날 신고를 받고 저녁 9시 37분에 도착한 마검포파출소 연안구조정은 저수심으로 접근이 어려워 지원 요청을 받고 9시 41분에 도착한 태안해경구조대에서 직접 입수해 구조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