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관람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공연 관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가상 극장 '메타씨어터'(MetaThe ater)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통해 첫 선을 선보이는 가상 극장 ‘메타씨어터'는 '초월하다'는 뜻의 Meta와 '극장' Theater가 합쳐진 단어로 극장을 초월한 극장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 관객들에게 공연장 무대의 감동을 선사하는 '메타씨어터'는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기기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원하는 곳 어디서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메타씨어터'는 전 세계에 영어, 일본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해외 팬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기쁜 소식으로 다가갈 전망이다.
오늘(12일) 오픈한 '메타씨어터'는 4월 24일 무료로 선보이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시츠프로브를 시작으로 4월 26일 본격적으로 예매가 오픈되어 5월 1일 개막하는 '태양의 노래' 본 공연을 온라인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메타씨어터'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가수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영재(GOT7),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훈, 강혜인, 이아진으로 완성된 최상의 라인업과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페셜리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의 탄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