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동국제약은 잇몸약 ‘인사돌’이 자신의 잇몸건강 정도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PQ지수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PQ(Perio-Quotient) 지수는 올해 ‘제 5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가 치주병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개발한 잇몸건강지수로 12가지 기본적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일반인들이 본인의 잇몸 건강상태를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현재 PQ지수 키트(Kit)를 만들어 약국에 배포하고 약국에 방문자들이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PQ지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PQ지수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돌 브랜드를 성원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한편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은 지난 3월 ‘잇몸의 날’에 광화문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PQ지수를 설명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