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인욱 기자] 마일벌스가 봄을 맞아 21일부터 5월 18일까지 마일벌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봄맞이 첫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선 마일벌스 앱에 있는 MVP(마일벌스 포인트)를 결제해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1만 MVP 결제 시 최대 5% 할인과 이벤트 대상 모바일 쿠폰 구매 시 최대 20% 이상의 할인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북앤라이프캐시 도서문화상품권을 마일벌스 MVP로 전환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서문화상품권 최대 20% 특별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전환한 MVP로 마일벌스에서 제공하는 도서, 커피, 편의점, 영화, 뷰티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 결제가 가능하다.
포인트 전환은 마일벌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될 방침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상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별 공지 될 예정이다.
마일벌스는 각 기업의 마일리지를 조회하여 MVP(마일벌스 포인트)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통합 플랫폼 서비스다. 마일벌스의 MVP로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에서 직접 상품을 선택 후 결제할 수 있으며 모바일 쿠폰뿐만 아닌 POS를 연동한 직접 결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마일벌스 관계자는 “이번 첫 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북앤라이프캐시 도서문화상품권과 인기상품 등을 더 좋은 가격으로 제공해 많은 분들이 마일벌스 앱을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사용하지 않는 마일리지로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일벌스는 SK엠앤서비스, 중앙일보, KSNET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