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태양의 노래' 보이스 리플렛 공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하람'과 '해나'의 8인 8색 목소리가 담긴 보이스 리플렛을 공개했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 보이스 리플렛은 푸르고 시원한 바다를 담은 이미지로 작품이 가지고 있는 밝고 청량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공개된 뮤지컬 '태양의 노래' 보이스 리플렛은 작품을 대표하는 넘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와 'Goodbye Days'와 함께 '하람'과 '해나'를 연기한 배우들의 8인 8색 목소리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한 장씩 넘어가는 '하람'과 '해나'의 이미지와 함께 들리는 배우들의 달콤한 대사는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 개막 후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1993년 홍공 영화를 시작으로 일본 영화, 소설, 드라마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원작 [태양의 노래]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들과 핫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가 대거 포진된 황금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특히,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4월 24일 바로 내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Meta Theater)를 통한 시츠프로브 현장 생중계를 시작으로 5월 1일 개막하는 '태양의 노래' 본 공연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온라인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하람'과 '해나'의 목소리를 담은 보이스 리플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애플릿을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