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순회 간담회 개최

영암읍 6개 마을에 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 전달

2022-04-26     윤성수 기자
청정전남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영암군 영암읍은 지난 4월 23일 영암읍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순회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암읍은 주민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전라남도지사가 수여하는「청정전남 으뜸마을 지정서」를 마을 대표자인 이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사업 취지, 으뜸전남튜브 구독 및 으뜸마을송 M/V(뮤직비디오) 시청방법 등을 설명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전라남도 시범사업으로 영암읍에서는 회의촌, 새실, 사자·월비, 선황정, 백운정, 율산마을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