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배수지서 인부 7명 수몰…1명 숨져 2014-07-15 김백선 기자 [매일일보] 서울 동작구 노량진 배수지에서 15일 오후 5시 25분께 하수관 부설 작업을 하던 인부 7명이 수몰돼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숨진 인부는 중국 국적의 58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몰된 나머지 6명의 인부들에 대한 긴급 구조 작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