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돌목을 한 눈에' 진도타워 8월말 완공
110억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2013-07-16 이재평 기자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타워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위치해 있다"며 "진도타워가 세워지면 전남 서남해안을 상징하는 관광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진도타워는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무찌른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위에 위치해 있다"며 "진도타워가 세워지면 전남 서남해안을 상징하는 관광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