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농아인올림픽 후원

2014-07-18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SPC그룹 제빵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7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식을 개최하고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 대표선수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6월 24일부터 선수단에 매일 100인분의 빵과 음료를 후원하고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불가리아에서 개최하는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대회를 후원한다.우리나라에서는 총 115명의 선수·지원단이 참가해 육상·배드민턴·볼링 등 10개 종목에 출전,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