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 성황

2013-07-19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자사가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국내 최초 치맥(치킨+맥주) 문화 행사 ‘2013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개최 첫 날부터 큰 성황을 이루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대구 두류공원 보조경기장에서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개최 이전부터 교촌의 다양한 사전 프로모션 등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교촌에프앤비는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성공적인축제 첫 날을 보냈다고 전했다.해당이벤트는 치킨에 교촌 오리지날 소스를 바르고 조각 닭을 짜 맞춰서 박스에 가장 먼저 포장하는 참가자가 우승하는 방식의 행사와 함께 행사장 내에 위치한 교촌 부스에서도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도 진행했다.2011년 이전에 제작된 교촌 관련 물품을 소지하고 있는 관람객에게 참가상을 포함, 총 500만원의 추억 포상금을 수여하는 ‘교촌치킨 추억 주GO~ 포상금 받GO!’를 진행해 주목 받았다.외에도 교촌 홍보영상과 광고를 상영하는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치킨프랜차이즈의 역사를 이끌어온 교촌치킨의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국내 최초로 치맥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색적인 문화 축제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며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맛있는 치킨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이번 축제가 향후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