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서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상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

2022-05-23     오범택 기자
서산시의회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임재관 서산시의원(동문1동, 동문2동, 수석동)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운영위원회의 추천으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지역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함께 시민 중심의 조례를 다수 제정하며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서고 더불어민주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급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8대 서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임재관 의원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의원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며 ‘시민이 근본인 서산시의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다양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각계각층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임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 내에서 진행된 ‘2020년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서산시 근로자 권리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자치분권 확립과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공로로 2급 포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재관 의원은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