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도 가볍고 부드럽게! 칼로리와 도수 낮춘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3종 출시

2022-05-31     최지혜 기자
[매일일보 최지혜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대표와인 ‘옐로우 테일’이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옐로우테일 퓨어 브라이트’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는 샤도네이, 소비뇽블랑, 피노 그리지오 3종이다. 기존의 옐로우테일보다 칼로리와 도수를 낮춰 더욱 가볍고 부드럽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는 신선한 복숭아, 멜론 등 과실맛과 바닐라 맛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으로 황금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띤다. 과일향, 약간의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어 구운 육류와 푸드페어링이 좋다. 알코올 도수는 9.6도이며 125ml 기준 85칼로리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녹색빛의 시트레스 계열의 화이트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8.5도이며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피노 그리지오’는 서양배, 사과, 패션프루츠의 아로마와 입안 가득 균형있게 느껴지는 과일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더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저도수, 저칼로리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부담없이 와인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