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몽골·캄보디아 진출
2014-07-2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카페베네가 몽골과 캄보디아 커피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카페베네는 지난 5월 몽골과 캄보디아 지역의 현지 업체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몽골에서는 현지 베이커리 전문업체인 몽베이커리(MONBAKERY)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 중심가에 있는 맥스 몰(Max Mall)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카페베네는 현지 사업자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수수료와 로열티를 받는다.카페베네는 이달 중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에도 첫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