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으로 각광 받는 ‘태안산 오디’ 본격 출하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함유돼
2021-06-13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태안에서 현대인들의 건강식으로 각광 받고 있는 오디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이달 초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한 태안산 오디는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1kg당 8000~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들어있어 세포기능 활성화로 노화를 억제하고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