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지부, 광양 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 위촉식 및 업무 협약 진행

굿네이버스 전남지부, 광양 지역 내 11명 유아교육전문위원 위촉 광산특수어린이집 외 10개 어린이집과 함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 진행

2022-06-16     손봉선 기자
굿네이버스
[매일일보 손봉선 기자]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지부장 김수경)는 광양 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 위촉식 및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 및 업무 협약에는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 배혜자 광산특수어린이집 원장, 최지선 광양어린이집 원장, 박선미 근로복지공단광양어린이집 원장, 김재연 다은어린이집 원장, 정나연 세종어린이집 원장, 배선화 신화어린이집 원장, 이임순 아카데미어린이집 원장, 홍미애 왕자와공주꿈동산어린이집 원장, 장명희 한솔어린이집 원장, 김정애 햇빛어린이집 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총 11명의 어린이집 원장이 굿네이버스 전남지부 유아교육전문위원에 위촉됐으며, 11개 어린이집과 함께 지역 내 유아의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전남지부는 업무 협약을 맺은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 및 나눔 캠페인 교육자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수경 굿네이버스 전남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유아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