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 호텔&리조트, 여름 시즌 新메뉴 이벤트 선봬
7월 1일까지 패키지 할인도 진행
2022-06-18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대교그룹의 마이다스 호텔&리조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서 시즌 메뉴를 선보이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이다스 호텔은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할 여름 특선 메뉴로 수비드 우대 갈비, 한방 녹두 삼계보양탕, 회오리 안심오므라이스 등을 ‘디오니소스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특히 제철 깻잎 치미추리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한 부드러운 수비드 우대 갈비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글라스 와인 등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개편했다. 부드러운 치즈와 견과류의 조화가 매력적인 브리치즈 견과류 구이 등 신메뉴를 선보이고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메뉴를 확대했다.
마이다스 호텔의 북한강 청정 자연 속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셀프 BBQ 서비스’와 독채 텐트에서 글램핑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헤스티아 글램핑’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마이다스 호텔은 오는 7월 1일까지 주중 한정으로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패키지는 △디오니소스 레스토랑 조식이 포함된 ‘굿모닝 패키지’ △청정 자연 북한강을 시원하게 마주하는 트리톤스 수상장 보트 보팅을 즐길 수 있는 ‘보팅 패키지’ △대교만의 프리미엄 키즈 아카데미 키즈잼 자유놀이 2시간 이용권이 포함된 ‘키즈잼 패키지’다. 특히 키즈잼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가격 할인 외에도 자유놀이 1시간 이용권이 추가 제공돼 아이와의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이다스 호텔에서는 투숙객 대상의 ‘나만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와 키즈잼의 무지개 모자이크 만들기, 시원한 아이스크림 꾸미기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다스 호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이다스 호텔 관계자는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맛있게 먹고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청정 자연의 마이다스 호텔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