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홈플러스는 자사 평생교육스쿨이 건강 관련 강좌를 1만2000여개로 대폭 확대하고 전국 120개 스쿨 가을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이번 가을학기에 어린이 자세교정, 신체활동 활성화, 바른 식습관 등 온 가족의 건강 지수를 높일 수 있는 5가지 테마의 ‘헬스 패밀리’ 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홈플러스의 건강 관련 강좌 확대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존 인기를 끌던 자기계발 강좌보다 가족과 자녀에게 도움을 주는 강좌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데 따른 계획이다.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전국 최대 규모인 점별 450여개, 총 5만4000여개의 다양한 평생교육스쿨 강좌를 선보이고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20개 평생교육스쿨 및 홈페이지(//school.homeplus.co.kr)를 통해 회원을 모집한다.또한 홈플러스는 8월 9일부터 31일까지 ‘헬스 패밀리’ 강좌 수강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커플 러닝화를 증정하고, 8월 26일까지 평생교육스쿨 홈페이지에 영유아 회원 500만 돌파 축하 댓글을 작성하는 고객 100명에게 5만원 무료 수강권을 증정한다.이원경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팀 팀장은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국내 최대의 평생교육시설로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 패밀리 강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14년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 전국 120개 스쿨, 545개 강의실에서 약 5만4000개 강좌를 개설해 연간 110만명의 지역주민들에게 평생교육기회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