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바람이 ‘서산시’에 불고 있다“

서산문화재단 주최, 방송인 이상벽·서양화가 박수복 예술동행전 개최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등록된 국내 작가 4명 중 한명인 박수복 화백 박수복 화백의 48점 작품 선보여  

2022-07-04     오범택 기자
이상벽.박수복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해 줄 문화예술의 바람이 서산시에 불고 있다.

최근 서산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7일까지 미국 이베이 200억 런칭 특별기획 방송인 이상벽·서양화가 박수복 예술동행전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방송인 겸 화가인 이상벽과 미술품 경매사이트인 이베이(ebay)에 등록된 국내 작가 4명 중 한명인 박수복 화백의 48점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이상벽 방송인 화가가 옛 기와 위에 아름다운 자연을 소재로 그린 24점과 박수복 화백의 「어머니의 우주」, 「기이야의 전설」등 작품 24점이 전시되어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쇄도하고 있다.
방송인·화가
박수복

전시회 오픈 첫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신시의회의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한용상 예총서산시 지회장, 김은주 미협 서산지부장 등 지역인사와 탤런트 김병기·정흥채, 개그맨 전유성, 가수 소명·문주란씨와 한국방송예술종합실용학교 박광성 총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전시장을 찾았다.

한편 서산문화재단에서는 서산생활문화센터(서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6층)에서 오는 16일까지 우리동네 전시회 2탄으로 ‘가위에 꽂히다’주제로 노정인 작가의 제10회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