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어피니티 매거진 "음악 시장에서 이달의 소녀 같은 그룹은 없다" 극찬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신보 '&'가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의 틴 매거진 어피니티 매거진은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트랙별 리뷰를 공개하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집중 조명했다.
어피니티 매거진은 "이달의 소녀, 새 미니앨범 '&'로 계속해서 세계를 열광시키다"라는 제목으로 리뷰를 게재했다. 이어 "음악 시장에서 이달의 소녀 같은 그룹은 아무도 없다. 이 말은 과장이 섞이지 않은 명백한 현실이다"라고 극찬을 남겼다.
이어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한 화제성과 인기를 강조하며 "아름다우면서도 고조되는 사운드와 신선한 비트, 세계관과 함께 깜짝 놀랄만한 비주얼적 요소, 서정적인 가사, 멤버들의 노래와 퍼포먼스 그리고 이달의 소녀 12명이 모두 지니고 있는 스타성과 카리스마까지 이 모든 것들이 그들을 예술적인 측면에서 탁월하게 보여 준다"라고 디테일한 호평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이달의 소녀가 쌓아올린 경이로운 기록들과 탄탄한 팬덤, 멤버 하슬의 복귀로 완전해진 하나 된 이달의 소녀를 언급하며 이번 '&' 앨범의 하이 퀄리티와 중요도를 짚었다.
특히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에 대해서는 "볼리우드(Bollywood)에서 온 깊은 영감을 받은 요소들로 인해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이라면 단 1초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끔 한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이 곡은 선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고, 그 비전이 완전히 실현된 곡이다. 'PTT (Paint The Town)'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브릿지이며, 가장 몰입감이 있는 순간이다. 박진감 넘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이 곡이 매우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처럼 글로벌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케이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데뷔부터 발매한 전 앨범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얻었다.
또한 '&'는 미국을 포함한 3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3일 연속 1위, 공개 4일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2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4세대 핵심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은 네 번째 미니앨범 '&'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