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민주당 대표단,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 근무자 격려
2022-07-16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대표 마선식)은 코로나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19 확진자 폭증과 무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14, 15일 이틀간 마선식 대표를 비롯한 김선임 부대표, 유중진 정책위원장, 선창선 간사, 박경희.서은경 대변인은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에 설치된 각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근무자와 실외 대기자를 위한 폭염 대비책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들었다.
마선식 대표는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부탁하고 “현장 근무자의 피로도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