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관광객 안전은 뒷전...돈벌이에만 ‘급급’

2013-07-30     석동희 기자

[매일일보 석동희 기자] 남이섬 주차장에 관광을 마치고 귀가 하는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을 앉은 채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돈벌이에만 급급한 남이섬 측은 인도나 안전요원 하나 없이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