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금연지도 단속 결과, 1,341건 위반 적발
2014-07-30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경기도 합동단속팀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10,984개소에 이르는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금연 지도 단속을 실시한 결과 1,341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금연구역 표지 위반 876개소, 흡연실 설치기준 위반 97개소, 금연구역 흡연금지 위반 368건 등으로 1,334건은 시정/주의 조치했으며 7건의 금연구역회 흡연자 7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