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 1인 1자격증 프로젝트
목공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청소년 목공 지도사 3급 자격증 수여
2022-08-02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대표이사 진미석)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청소년 목공지도사 3급’자격증 수여식을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3층 방과후 교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자격증 수여식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청소년 1인 1자격증’ 프로젝트로 목공이론, 설계, 제작 등 총 10회기 실제 과정을 통해 목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민간 자격 과정이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홍성미 센터장은“이번 목공지도사 3급 자격증 취득은 2020년 목공 교육사 3급에 이어 2년 연속 자격증 취득에 성공한 사례로써, 전문 목공 기술인이 되기 위한 기초 과정을 제공하고 청소년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직업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다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지원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나홀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련 문의 사항은 문화의집 홈페이지 참조 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