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일룸’과 손잡고 새로운 콘셉트룸 선보여

연인·가족 타겟으로 2가지 타입 패키지 선보여

2022-08-09     강소슬 기자
일룸과
[매일일보 강소슬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을 통해 ‘허니룸(Honeyroom)’과 ‘에디키즈(Eddi Kids)콘셉트 룸’을 마련하고 각 패키지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허니룸 패키지는 일룸의 ‘그라나다’와 ‘헤이즐’ 시리즈를 반영한 두 타입 콘셉트 룸에 2인 조식, 디퓨저를 선물로 제공하는 연인을 타겟으로 한 패키지다. 그라나다룸은 모던한 부티크 호텔 콘셉트로 원목 느낌의 헤드보드에 8개의 레이어, 33cm의 두께감의 얼티메이트 매트리스가 배치됐다. 이 외에도 와이드체스트, 원형 사이드 테이블, 데스크 등 다양한 시리즈 상품과 모타콘솔장, 컴팩트형 소파 라젬 1인 카우치 등이 함께 배치된다. 헤이즐룸은 내추럴 감성 스테이 콘셉트로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라나다룸과 마찬가지로 얼티메이트 매트리스가 배치됐으며, 와이드체스트, 사이드 테이블, 화장대 등 시리즈 상품과 모타콘솔장, 코모 2인 소파 등이 함께 배치됐다. 에디키즈 패키지는 에디키즈룸에서의 1박, 2인 조식, 래시가드와 비치볼을 증정하는 키즈 패키지다.  에디키즈룸 쿠시노 패밀리 침대가 배치됐으며, 피넛 모양과 곡선형 디자인의 팅클팝 좌식 책상과 동물 모양의 화이트톤 아코 소파, 플레이그라운드 및 코펜하겐 소파 등이 들어간다. 한편, 해당 패키지 이용 고객은 체련장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