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아스트라제네카에 매각 예정 2014-07-3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셀트리온이 다국적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로 인수합병(M&A) 될 전망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셀트리온 인수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부터 매각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수차례 의견 조율을 가져왔다.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기준 매출 270억달러로 전 세계 7위인 다국적 제약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