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무료 지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큰 호응
3295개 사업장 이용, 신속한 대응 조력 간편한 이용법, 출입자 및 사업주 이용도 쉽고 안내도 쉽고 이용료 서산시 전액부담, 소상공인 부담 줄고 편의는 높이고
2021-08-19 오범택 기자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약 5개월 만에 3295개 사업장이 안심콜을 등록했고, 이용건수는 약 330만여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자의 출입을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기록하고 사업주는 손쉽게 이용법을 안내할 수 있는 것을 성과의 이유로 분석했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출입기록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접촉자를 찾는 등 방역활동에도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