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대비 환경미화원과의 단합 간담회 개최
이웃동과 서로서로 단합하는 소통의 행정 이룬다.
2013-08-02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영통구 태장동은 지난 31일 영통구 영통2동 관내 매운탕 집에서 영통2동 환경미화원들과 만남의 장을 펼쳤다.현장행정을 펼치며 발생하는 고충과 의견들을 서로 교류하며 불편한 속을 털어내자는 시도에서 시작된 만남은 환경미화원들의 협동하는 마음과 인근 동과의 친밀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장동훈 태장동장과 최혜옥 영통2동장은 모처럼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영통구의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과 도심 속 쓰레기 수거에 특히 고생 많으신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보다 더 일하고 싶은 태장동과 영통2동 분위기 조성에 같이 노력해 보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