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택배협력사에 사랑의 생수 전달
2014-08-0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일 택배기사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CJ대한통운 남서울지역센터에서 택배 협력사에서 얼음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1만3000개를 시작으로 8월 중 총 3만9000개의 생수가 모든 택배 협력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생수는 얼음 생수로 얼리는 시간만 꼬박 1주일여의 시간이 필요한 분량이다.이번 ‘사랑의 생수’전달은 NS홈쇼핑의 꾸준한 상생 협력 의지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협력사 상생 캠페인중의 하나다.NS홈쇼핑 관계자는 “NS홈쇼핑 택배의 안전 배송에 노력해주시는 택배기사님께 조금이나마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협력사 상생은 물론 배송품질 향상을 위해 택배기사 포상제도와 지원 행사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