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귀농, 귀촌 텃밭 경운작업 지원팀 출범
농사일 걱정 마세요.
2013-08-02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이달부터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귀농, 귀촌 인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텃밭 경운작업 지원팀 운영에 들어간다.군은 최근 농업방식이 기계화, 과학화로 바뀌면서 노하우가 없는 귀농, 귀촌 인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3명의 전문요원과 트랙터, 경운기, 관리기 등의 장비를 지원팀을 꾸리게 됐으며, 지원팀은 전문요원들과 트랙터와 경운기, 관리기 등의 장비를 갖추고 지원 팀을 출범했다.
이번 경운작업 지원 팀은 귀농인들에게 지원되는 경작비와는 별도로 3,300㎡미만의 텃밭을 경작하며 과채류, 양념채소, 산채류 등을 재배하는 귀촌인과 소규모 농지를 소유하고 주변에 경운정지 작업을 위탁 할 수 없는 귀농 인들을 대상으로 경운작업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