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서 ‘한일 청소년 위한 치유와 평화캠프’ 열려
쌍용 자동차 노동자 가족 등 모여 우정 나눠
2014-08-02 강태희 기자
특히 이번 캠프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이 캠프 둘째 날인 6일 교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후쿠시마 원전 피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신대는 지난 5월 개최된 대동제 기간 중 후쿠시마 원전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이 캠프 둘째 날인 6일 교내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후쿠시마 원전 피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신대는 지난 5월 개최된 대동제 기간 중 후쿠시마 원전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