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알짜 바캉스 정보 ‘G-LIFE’에 다 담았다

‘경기도 구석구석 진격 바캉스’ 특집과 휴가지 실속 정보 담아

2014-08-02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매월 발행되는 경기도 정책 정보지 ‘G Life’가 재밌고 다양한 정보로 도민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G Life’ 8월호에는 ‘경기도 구석구석, 진격 바캉스’를 특집 주제로 도내 이색 휴가지와 실속 정보를 가득 담았다. 출간 후 많은 도민들이 ‘이 한권만으로 바캉스 계획 고민은 끝~’ ‘경기도에 이렇게 다양한 휴양지가 있었다니~’ 등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바캉스 특집호는 기존의 잡지들과는 차별화된 콘텐트와 구성을 보여 준다. 우선 여행전문가 4인으로부터 ‘그들이 생각하는 경기도 이곳’을 추천받아 해당 장소를 꼽은 이유와 사진을 실었다.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포토디렉터 주기중, 사진가 조형기, 소설가 김호연이 소개하는 둘레길, 자전거길, 캠핑장, 휴양림은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나만의 힐링 바캉스를 찾아라!’ 코너에서는 산과 계곡, 온천과 워터파크, 템플스테이와 고택체험, 어촌체험마을과 천문대체험, 보양식 로드 등 도민들의 취향과 일정에 따라 휴가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시티투어, 호텔 패키지 정보를 실어 특별한 준비 없이도 얼마든지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특히 휴가지 정보와 함께 숙박유무, 필요경비, 바캉스형태, 모임형태, 체크리스트 등 실질적으로 바캉스를 떠나기에 앞서 확인해야할 사항을 수록해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한 차원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G Life’ 8월호는 바캉스 정보 외에도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휴가지를 오가는 동안, 또는 휴가지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책 한권의 가치가 충분하다. 스페셜 이슈로는 ‘희망나눔, 행복기업’을 주제로 경기도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총칭해 추진하는 행복기업의 엑스포 현장,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인터뷰를 실었다.이외 도내 예비 취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업 현장 취재, 경기도 대표단 유럽 방문기, 경기도를 빛낸 37인 공직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명 그리고 아름다운 열정’ 책 소개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수록했다. 스마트 시대를 맞아 언제 어디서든 ‘G Life’의 정보를 공유하고 싶다면 웹진(glife.gg.go.kr)을 방문하면 되고, 이메일 신청을 통해 뉴스레터도 받아볼 수 있다.한편, 무료로 배포되는 ‘G Life’는 첫 출간 이후 도내 곳곳의 다양한 정책 현장과 도민의 삶, 유익한 정보를 담아내며 ‘경기도 1등 정보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월 1만부 발행되는 ‘G Life’는 도내 시군구청은 물론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까지 구석구석 전해지며 도민들이 편안하게 도정 정책을 접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