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한 밤길 조성 위한 LED보안등 교체

2014-08-02     강태희 기자

[매일일보] 수원시 영통구(최희순 구청장)에서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안전한 밤길을 조성하기 위해 야간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취약지구 내 보안등을 교체 중에 있다.

시민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노후로 조도가 저하된 취약지구안 영통구 매탄3동 매탄고교와 임광아파트 뒤 원룸단지와 주택가 내 보안등 170개소를 저탄소 고효율제품인 LED보안등으로 8월중에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과 시민들의 안전한 밤길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