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인동광장 환경정비

추석맞이 인동광장 주변 군집기 교체

2021-09-07     이정수 기자
인동동에서는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배수영, 부녀회장 김미정)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광장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새마을 군집기를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곧 있을 추석을 맞이하여 인동광장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시에 낡고 노후된 게양대 줄과 새마을 군집기 55개를 전면 교체해,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깨끗한 인동동을 알리는데 큰 의의가 있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인동광장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비로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추석맞이 분위기를 전환하고, 클린 인동동 만들기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