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대만판 13화' 8일 개봉…'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메가 히트 드라마 '상견니'가 바로 오늘(8일) 마지막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극장 개봉했다. 스크린으로 크게 관람하는 '상견니'에 팬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아시아 메가 히트 타임슬립 로맨스.
지난 31일 '상견니 대만판 12화' 개봉으로 전 세계 최초! 대만 방영 버전(13부작)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공개한 드라마 '상견니'. 일명 '상친자'로 불리는 작품의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례적 극장 상영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큰 화면으로 영화관에서 보니 더 몰입돼요", "말해 뭐해 거꾸로 매달려 봐도 존잼", "리쯔웨이, 황위쉬안, 천원루, 모쥔제… 큰 화면으로 보니 더 좋구나", "인생 드라마를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어요", "TV로 보던 영상을 스크린에서 보는 것도 넘 좋은데! 다른 편집본이니 더더더 좋네요!!", "큰화면에서 허광한을 보니 너무 행복", "아는 내용이지만 영화관에서 빵빵한 사운드와 큰 화면으로 보니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13화도 보고싶어요" 등 팬들은 큰 스크린과 좋은 사운드가 갖춰진 극장에서 '상견니'를 관람한 것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대망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개봉하는 '상견니'는 2주 연속 ‘상친자’들의 발걸음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상견니'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견니 대만판 13화'는 작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만큼 더욱 깊은 여운과 몰입을 선사하며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칠 전망이다.
한편,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관람하면 작품을 상영하는 메가박스 전 지점에서 '상견니'의 타임슬립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2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할인된 금액인 8천 원으로 '상견니'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 티켓 할인 이벤트도 이어져 '상견니'를 극장에서 크게 관람하려는 팬들의 극장 방문은 한동안 끊이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 최초! 대만 방영 버전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로 이례적 극장 상영 중인 '상견니'는 9월 8일 대망의 파이널 에피소드인 '상견니 대만판 13화'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