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 폭염속 현장 확인

2013-08-05     석동희 기자
[매일일보 가평석동희기자]김 성기 가평군수가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도 정해진 일정 없이 수시로 각 읍면 사업장 및 경로당을 찾아 희망과 행복이 있는 가평건설에 땀방울을 흘리고있다.
 
김 군수는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및 민간 대형공사장에 대한 확인을 통해 추진사항과 문제점, 주민불편사항, 향후 공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해결책을 모색하며 효율성을 높여 가고 있다.
 
또한 현지확인을 통해 환경, 경제, 치유가 융합된 부가가치를 창출해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이루기 위한 전략사업과 연계상태, 행정여건 변화에 따른 창의성 반영여부 등을 확인함으로서 추진동력을 가속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김 군수는 사업장 이동 간, 사업장 주변에 대한 주민 보살핌도 함께 하고자 인근지역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찾아 냉방가동상태 등을 확인하며 무더위 주민건강도 챙기고 애로 및 건의사항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함으로서 가평발전에 주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김 군수는 현실과 미래가 조화되는 창의 창조적인 사고를 통해 주민편익 증진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건설문화를 정립해 나갈 것을 관계관에게 주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