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 이프커넥트,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만 장 기부
2022-09-09 강세근 기자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시에 소재한 ㈜이프커넥트는 8일 복지여성국장 집무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KF94) 2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과 홍영재 ㈜이프커넥트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원진 등 참석 인원을 간소화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외국인 대상 교육·보험·통신서비스 사업 등을 하기 위해 지난 6월 권선구에 둥지를 튼 이프커넥트는 마스크 제조업체인 제이와이 이노센트(안산 상록)로부터 마스크 2만 매를 후원받아 수원시에 기부하게 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등 다문화·외국인 관련 기관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