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폭염기 셀프주유소 등 출입검사 실시’
2014-08-05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폭염기 유증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 등 미연에 예방하고자 관내 셀프주유소 등에 대한 특별소방조사를 다음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는 이번 출입검사는 주유취급소 총 153개소 중 43개소(셀프 22, 자가 21)를 대상으로 △주유소 내 시설기준 적합여부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감독 등 준수여부 △기타 안전수칙 등 이행여부를 중점 검사한다.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출입검사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관련법령에 의거 엄중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