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중국 청소년 초청 홈스테이
한국 가정생활과 미풍양속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러왔어요
2013-08-06 김수홍 기자
또한 이들 학생들은 전곡리 선사유적지 등 문화유적지를 비롯, 애심목장과 청산 초성김치마을 등 체험마을을 견학하고, 홈스테이 기간 중 서울의 쇼핑센터와 놀이공원 등을 견학하면서 다양한 한국문화를 접했다.
연천군청 자치행정과 조태곤 인사팀장은 “이번 학생교류는 글로벌 시대에 청소년들이 국내의 가정과 생활 문화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며“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의 성장으로 문화, 경제적 교류가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