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 , 고품질 연천 쌀 생산 특별 대책 수립
2014-08-06 김수홍 기자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경기도농업기술원 합동으로 벼 후기 병해충 현장 예찰조사를 실시, 호우로 인해 잎집무늬마름병은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많이 진행됐고, 벼멸구 류는 아직까지 발생이 미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벼 애나 방, 혹 명 나방, 도열병이 일부 필지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변상수 작물환경 팀장은 “명품 연철 쌀 생산을 위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만큼 전 직원이 현장에서 지도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한 자료들을 분석하여 병해충 발생 요소들을 사전차단하고, 홍보강화와 정보공유를 통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