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포함 ‘5자회담’ 제안
“국정현안 논의 필요”… 영수회담 제의 역제안
2014-08-06 고수정 기자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 대통령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참석하는 ‘3자 회담’을 열 것을 대통령에게 제안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이 분명한 답을 해 줄 차례”라며 “청와대는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입장 규명을 촉구한 바 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 대통령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참석하는 ‘3자 회담’을 열 것을 대통령에게 제안한 것과 관련, “박 대통령이 분명한 답을 해 줄 차례”라며 “청와대는 야당을 국정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입장 규명을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