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실' 원산지 둔갑 시킨 유통사 입건
2014-08-06 이창식 기자
경찰관계자는 "이들은 광양 특산물인 매실 유통 시장의 건전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광양서 매실을 경작하는 정직한 농민들과 이를 소비하는 국민들에게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들은 광양 특산물인 매실 유통 시장의 건전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광양서 매실을 경작하는 정직한 농민들과 이를 소비하는 국민들에게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혔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크다"고 말했다.